강정호. 사진=미국 CBS 스포츠 동영상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만에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피츠버그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PNC 파크에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강정호는 5번 타자 겸 3루수로 출장한다. 이번 시즌 타율 0.288 홈런 15개 58타점 60득점 120안타 등을 기록 중이다.피츠버그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그레고리 폴랑코, 좌익수 스털링 마르테를 내세웠다. 이어 중견수 앤드류 맥커친, 1루수 아라미스 라미레즈, 3루수 강정호에게 중심타선을 맡겼다. 이어 2루수 닐 워커,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 유격수 조디 머서, A.J. 버넷으로 선발진을 구성했다.시카고 컵스는 아리에타가 선발 등판한다. 그는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강정호는 이번 시즌 아리에타를 상대로 9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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