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쌍용차는 102억원을 출자해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을 신규 설립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율은 51%(주식수 204만주)로, 취득금액은 지난해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3%에 해당한다. 쌍용차는 "에스와이오토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쌍용자동차와 케이비캐피탈이 51%대 49% 비율로 출자해 설립할 예정"이라며 "양질의 자동차 할부금융 서비스 제공 및 영업활동을 통한 판매증진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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