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펜웨이 재킷 출시…'간절기에 최고'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보스턴 레드삭스팀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펜웨이 재킷'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펜웨이 파크는 뉴발란스 본사가 위치한 보스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구장으로, 펜웨이 파크에서 매년 개최되는 마라톤을 뉴발란스로부터 후원 받고 개장 100주년을 기념해 뉴발란스 전광판을 설치하는 등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펜웨이 자켓은 윈드 프루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바람은 차단하고 체온은 유지하면서도, 접지부분의 벤틸레이션 홀을 통해 쾌적성이 유지되도록 디자인 되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네이비, 카키, 와인 컬러의 다양한 컬러부터 와펜 패치 디자인으로 스트릿 감성을 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9000원부터 19만9000원까지이며, 전국의 뉴발란스 매장 및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 뉴발란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