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관련 행사 및 선수단 물품 지원, 건강관리 등 협력자사 제품 'CAVA에너지', 'CAVA릴렉싱크림' 지원
이홍헌 보타바이오 경영고문회장(가운데 왼쪽), 이웅규 고양 Hi FC 단장(오른쪽)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보타바이오가 고양 Hi FC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협력·지원에 나선다. 보타바이오와 고양 Hi FC는 9일 고양종합운동장 VIP룸에서 이홍헌 보타바이오 경영고문회장, 이웅규 고양 Hi FC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축구관련 사업 협력 △선수단 물품 지원 △선수단 건강관리 지원 △선수단 초상권 사용 등에 관한 협력을 약속하고 우선 스포츠 이온음료 CAVA에너지와 CAVA릴렉싱크림을 선수단에 지원하기로 했다.보타바이오는 신제품 CAVA에너지가 항산화물질 폴리페놀이 풍부한 제주산 감태추출물과 비타민C, 타우린 등이 들어있어 운동 후 피로회복에 좋은 스포츠 이온음료라고 소개했다. CAVA릴렉싱크림은 운동 후 통증을 완화하고 뭉친 근육과 타박상, 염증을 빠르게 풀어주는 제품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홍헌 회장은 "고양 Hi FC와 한국 축구발전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바이오기업으로써 선수단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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