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3일 라마다광주호텔에서 전남·광주지역 소재 기관장 및 중소기업 CEO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열고 금융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주하 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다방면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행장은 이어 광주지역 대표 가전업체인위니아글로벌테크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중소기업 밀착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 하는 등 활발한 현장경영을 펼쳤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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