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015년 방송 광고 시작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경동나비엔은 최근 신규 TV CF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전속모델인 배우 김남주씨가 지난해에 이어 등장하며 보일러편 외에 새롭게 내놓은 온수매트를 소재로 한 광고도 함께 전파를 탄다. 이번 CF에서 김남주씨는 꼭두각시로 잘 알려진 마리오네트 인형으로 분하며 1인2역을 소화해냈다.국가대표 보일러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경동나비엔은 금감원 및 무역협회 자료를 근거로 ‘2014년 국내 보일러 제조사별 제품매출액 1위’와 ‘국내 보일러 및 가스온수기 수출액의 66% 차지’를실적 자막으로 표시했다.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경동나비엔이 우리나라 보일러 기술을 선도하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새로운 신제품 역시 최고의 기술력을 적용한 차별화된 제품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의 위상과 자부심이 배우 김남주씨를 통해 유쾌하고 친숙하게 소비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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