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대학생 복지카드 만든다…복지 플랫폼 공동 개발

▲신협중앙회 27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스마트로, 한국대학문화연합회와 공동으로 전국 대학생을 위한 복지 플랫폼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영 한국대학문화연합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여재성 스마트로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스마트로, 한국대학문화연합회와 27일 대전신협중앙연수원에서 대학생을 위한 복지 플랫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이들 3개사는 전국 대학생 복지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보급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대학생 복지 플랫폼은 등록금 및 취업난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대학생들의 재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대학 애플리케이션(앱), 대학생 복지카드, 대학생 사회참여 활동 지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신협중앙회는 체크카드 기반의 대학생 복지카드를 만든다. 학교 내 프린터 이용, 핸드폰 충전, 각종 물품 대여 서비스 이용뿐만 아니라, 대학가 주변이나 대학생 선호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신협중앙회는 협약식을 마친 후 대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한국대학문화연합회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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