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사어버대학, 오는 9우러부터 통일강좌 개설·운영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국내 7개 사이버대학교들이 오는 9월부터 통일강좌를 교양과목으로 편성해 운영한다고 통일부가 27일 발혔다.개설되는 과목은 통일문제에 대한 개론이라 할 수 있는 '통일 인사이드', 북한 사회와 주민의 삶을 개괄적으로 조명하는 '북한사회와 주민생활' 등 두 과목으로 각 대학은 이 괌고을 선택해 편성할 예정이다.이번에 통일강좌를 개설하는 사이버대학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세계사이버대학교 등 7개학교다.강좌에는 통일교육원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공동으로 개발한 대학교육용 통일교육 콘텐츠가 사용될 예정이며 통일교육원이 추천한 전문가 등이 교과 운영을 담당할 예정이다.수강생 중 우수학생에게는 통일교육원이 운영하는 현장체험 참여 기회가 부여된다.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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