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25일 '대학생 신협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금융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고 장래 직업 설계에 도움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로 참가한 대학생 전원에게는 2년간 신협중앙회 입사지원 시 1차 서류전형 통과의 혜택이 제공된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참가자들이 제출한 신협 발전 제안이 눈길을 끌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및 홍보활동과 함께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신협이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는 상품 개발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철상 회장(첫째줄 왼쪽에서 10번째)이 대학생 110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