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美 '프로젝트 라스베가스'서 호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지난 17~1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패션 박람회 ‘프로젝트 라스베가스 (PROJECT LAS VEGAS)’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연 2회 진행되는 ‘프로젝트 라스베가스 (PROJECT LAS VEGAS)’는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참가한 업체들이 의류, 신발,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을 선보이는 글로벌 패션 행사이다. 현재까지 85년째 진행돼 오면서 세계 패션업계를 선도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버커루는 이번 행사에서 버커루만의 독자적인 감성이 살아있는 프리미엄 디스트로이드 진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해외 패션 피플의 눈을 사로잡았다.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워싱과 페인팅, 금속 장식 등을 더한 데님 제품은 최근의 핫한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버커루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008년부터 매해 프로젝트 쇼에 참가한 버커루는 현재 미국 최대 멀티샵 ‘버클’에 입점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 AOA 설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2015 가을·겨울(F/W) 데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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