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 '연애할 때 집착 심해 블랙박스도 확인' 경악

다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다솜이 '별난 며느리'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공개한 연애스타일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머저리 특집에서 다솜은 집착이 심한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이날 다솜은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규현은 "이준은 전화를 받지 않는 여자친구에게 150통의 전화를 했다"라고 말했고, 다솜은 "저는 적당히 70~80통만 한다"고 태연하게 답해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어 "집착도 사랑의 방식일 뿐"이라며 "남자친구 만날 때는 이메일 체크는 기본, 지갑 안의 영수증 체크까지 한다. 진짜 궁금할 땐 블랙박스 내의 칩을 빼서 확인한다"고 집요한 집착녀의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다솜은 17일 첫 방송을 마친 KBS2 '별난 며느리'에서 변비약을 먹고 방귀를 뀌는 등 코믹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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