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쇼핑 매장 첫 그랜드세일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창조적 혁신제품의 판매촉진을 통한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아임쇼핑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중소기업 제품 전용 판매장인 아임쇼핑(IM Shopping) 정책매장은 1100여개 창업 혁신기업이 만든 1만6000개 우수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명동점, 인천공항면세점, KTX부산역점 등 14개 전국 아임쇼핑 매장에서 취급하는 모든 아이디어 혁신제품에 대해 판매가격 보다 5% 할인 또는 사은품 증정 혜택이 주어진다.또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보조배터리, 손세정제 등의 경품이 걸려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아임쇼핑 매장의 상품구색 강화 및 시너지 효과창출을 위해 지난달 14일 개국한 공영홈쇼핑 채널과 연계해 성과를 제고시킬 방침이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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