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최고 연 7.2% 고금리를 제공하는 ‘CMA R+ 카드’ 누적발급 3만장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월30일까지 5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CMA R+ 체크카드’ 혹은 ‘CMA R+ 신용카드’를 11 30일까지 최초로 발급받은 고객이 대상이다. 발급 후 다음 달 말일까지 누적 5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결제계좌로 5000원을 돌려준다. 예컨대 12일 카드를 발급받았을 경우 9월말까지 5만원을 사용하면 5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CMA R+ 체크카드’와 ‘CMA R+ 신용카드’는 두 카드를 함께 사용하면 최고 연 7.2%의 고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저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고금리 투자상품이 줄어드는 상황에 변동성 위험 없이 7.2%의 고금리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CMA R+ 카드’의 가입자 추이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현재 누적 발급장수는 3만장을 돌파했고, 하루 평균 발급장수는 250장 이상이다.‘CMA R+ 카드’ 캐시백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0365)에서 확인할 수 있다.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상품은 정기예금 금리 1%대 시대에 최고 7.2%의 고금리를 제공하고 소득공제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증권과 타 금융업권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복합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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