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광복 70주년 기념 프로모션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호텔 더 플라자에서 레스토랑, 객실 등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광복 7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20일까지 선보인다. 더 플라자는 최근 정부에서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광복 70주년 계기 국민사기 진작 방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광복절 축하 분위기 조성 및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70’ 이라는 숫자를 활용해 호텔 레스토랑과 객실 이용 등에 할인이 적용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레스토랑의 경우 기존 15만원에 판매되던 코스 메뉴를 7만원에 즐길 수 있다. 객실의 경우 인터파크, 호텔엔조이, 호텔조인 등의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오는 1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객실 정상가 기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더 플라자는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도 참여해 객실 1박 투숙 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과 레스토랑 15%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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