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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사진= 이승기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승기가 '신서유기'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나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6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신서유기 오랜만에 짐싸기 더위조심 응원 고마워요 아이렌'이라는 해시태그도 함께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신서유기' 촬영을 가기 위해 캐리어에 옷을 넣고 있다. 특히 뒷 편 옷장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많은 옷들이 눈에 띈다.한편 '신서유기'는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 콘텐츠로 공급되며 프로그램 공개는 8월말에서 9월 초 사이에 이뤄질 예정이다. 중국에서만 촬영을 진행하고 국내 촬영 일정은 없다. 프로그램 구성은 중국판 '1박2일' 형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강호동,이승기,은지원 이수근 등이 출연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