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기자
선남국 외교부 신임 부대변인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외교부는 3일 부대변인(국장급)에 선남국 주인도네시아공사 참사관을 임명했다.1967년생인 선 신임 부대변인은 1990년 연세대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제26회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무부에 입부한 그는 주토론토 영사, 공보담당관, 서남아태평양과장, 주독일 참사관, 주인도네이사 공사 참사관 등을 역임했다.외교부 부대변인 자리는 지난 2월 주삿포로 총영사로 내정된 전임 한혜진 부대변인이 지난 3월 부임한 이후 공석이었다가 약 5개월만에 주인을 맞았다.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