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솔로포. 사진=SPOTV 중계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가 연일 활약을 펼치며 국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한 피츠버그 vs 신시내티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안타 1타점 2득점의 불방망이를 뽐내며 5-4 팀 승리를 견인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2루타 3방을 몰아 친 강정호는 타율을 0.299까지 끌어 올렸다.지난 1일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된 강정호 출전 경기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고 시청률인 2.11%(AGB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기관인 Tnms에서도 1.67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강정호를 향한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가 고스란히 시청률로 입증됐다. 강정호는 2일 오전 8시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 된 피츠버그와 신시내티 경기에서도 시즌 8호 홈런을 터트리며 연일 무서운 활약을 이어갔다. 피츠버그는 이날 경기에서 3-4로 아쉬운 패배를 안았다.한편 강정호의 시원하고 거침없는 활약은 MBC스포츠플러스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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