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울산시 남구 야음동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전국 총 17개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이번에 오픈한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는 울산시 남구 야음동 여천 오거리 인근에 위치, 총 3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장시간 운행하는 상용차 고객들이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한편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한진 울산 협력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8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모든 순정 부품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한진 울산 서비스센터 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콜 센터로 하면 된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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