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페스티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개최에 동참한 지역 시민들에 대한 화답으로 오는 9월 30일 까지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 행사기간 중 광주 U대회에 참여한 자원 봉사자 및 경기관람 고객들이 광주은행에서 환전 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는 70% , 중국 위엔화는 5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 U대회 참여 확인은 U대회 AD카드, 관람권 및 관람 사진 등으로 가능하다. 더불어 광주은행은 U대회 성공을 기념해 행사기간동안 기타 모든 환전 고객에게도 조건 없이 최대 50%의 환율을 우대한다. 또한 광주은행 카드로 국내여행사에서 해외여행경비를 결제하면 최장 5개월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제공하여 여름 휴가철을 맞은 고객들의 경제적인 여행을 지원키로 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게 공식후원은행으로의 소임을 마지막까지 다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민들의 알뜰한 여름휴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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