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섹션' 이병헌이 50억 협박녀와 관련 물의를 빚은 것에 사과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협녀'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이병헌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제작보고회 시작 전 무대에 올라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취재진들 앞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말문을 열었다.이어 그는 "그 어떤 비난도 혼자 감당해야 하는 것도 저의 책임이다. 여러분께 드린 상처와 실망감 갚아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 드린다"라고 재차 사과했다.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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