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송지은 슬리피.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송지은과 슬리피가 '불후의 명곡'에서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친구와 함께하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정한용과 김승환, 박영규와 이윤경, 서이숙과 DK, 이동우와 오현경, 양동근과 정준, 그리고 슬리피와 송지은까지 총 6팀이 출연했다.이날 송지은은 "'불후의명곡' 나왔을 때 너무 떨어서 항상 아쉬웠다. 오늘 의지하고 있는 선배랑 나와서 안 떨고 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슬리피는 "내가 복수하겠다. 목표는 무조건 1승이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송지은 슬리피는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를 선곡했다. 청아한 송지은 목소리와 슬리피의 힘 있는 랩이 어우러져 들썩 거리는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불후의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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