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현 씨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지난 23일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도 세외수입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세외수입 담당의 전문성 향상과 지방자치단체의 세입 증대방안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도와 시군 세외수입 담당공무원 70여명이 참여했다.이번 대회에서 부안군은 재무과 세입징수팀 이경현가 ‘입찰대행수수료에 대한 세외수입 과세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 및 발표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내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에 따라 부안군은 오는 11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연찬회에 전북 대표로 참가해 발표하게 된다.한편 부안군은 상반기 전북도 지방세 징수 평가에서도 우수 시군으로 선발되는 등 세무행정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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