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이천시민위한 도자체험 프로그램 운영

한국도자재단이 마련한 도자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석한 가족이 도자를 빚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시아경제(이천)=이영규 기자] 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대표 이완희)은 이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도자관련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국도자재단은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가족체험 프로그램 '아빠랑 토야랑'과 브런치 프로그램 '마이 휴(My 休)'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빠랑 토야랑'은 흙을 통한 다채로운 활동으로 흙과 함께하는 재미와 마음치료, 창의력 발달, 가족간의 화목 그리고 정서적 유대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흙 만지기, 흙 밟기, 흙 높이쌓기 게임을 하며 흙에 친숙해지는 '흙과 친구하기', 흙 지렁이 달리기 대회로 다른 가족들과 대항전을 펼치는 '친구와 친구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7월30일과 8월6일, 8월8일 총 3차례에 걸쳐 오전 10시20분부터 1시간동안 이천 세라피아 토락교실에서 진행된다. '마이 휴'는 전시감상과 함께 차를 마시며 인문학적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인문학적 소양과 사고를 확장시키고, 도자소품을 만들며 삶의 여유를 느끼는 여성대상 문화 프로그램이다. '마이 휴'는 10월6일부터 11월24일까지 총 8차례 진행된다. 회차당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관련 문의는 전화(031~634~9842)로 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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