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명문 장수기업 포상 신청 접수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오랜 기간 기업을 지속성장시켜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에 기여한 장수기업에 대해 포상 신청을 오는 8월 14일까지 받는다.명문 장수기업 포상은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 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 발전을 통해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 유지와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업력 30년 이상 중소ㆍ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그동안 100년 이상 장수기업인 몽고식품㈜(1905년)과 국내 최초 디지털 엑스레이(X-ray)를 개발한 ㈜리스템(1960년), 국내 최고 빵집인 ㈜이성당(1945년), 한국 최초 문구회사인 동아연필㈜(1946년) 등 총 130여개 업체가 수상했다.신청 희망업체는 '중소기업중앙회(www.kbiz.or.kr) 및 가업승계지원센터 홈페이지(www.successbiz.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접수 마감일까지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02-2124-3146, product@k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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