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처럼 따뜻한 글솜씨를 찾습니다”
교직원공제회, 보험광고카피 공모전 실시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는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회원 및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보험광고카피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브랜드네임 및 캐릭터(BI) 홍보’를 주제로 한 이번 공모전은 종합복지급여 20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9월 신규 론칭 할 보험 BI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됐다.회원과 회원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면 응모할 수 있다.교직원공제회는 창의성·적합성·시의성을 기준으로 출품작에 대한 1·2차 심사를 거쳐 신문 광고 카피 부문과 라디오 광고 카피 부분에서 대상 각 1명과 최우수상 각 2명, 우수상 각 3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수상작은 재구성해 라디오 CM광고와 신문광고로 제작·송출 할 예정이다.이규택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공제회의 ‘종합복지급여’라는 이름의 생명보험제도가 1995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회원들의 믿음과 사랑의 힘이 컸다”며, “이번 공모전은 회원이 직접 카피라이터가 되어 광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보험광고에 대한 관심 유도로 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제회와 회원 간 소통의 장을 형성해 향후 종합복지급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보험광고카피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에서 참조하면 된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