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고현정, 열애설 전면 부인 '교제 아니다'

조인성 고현정.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조인성·고현정 측이 온라인을 통해 유포된 공항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 의혹에 대해 거듭 "교제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고현정·조인성 소속사인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1일 오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현정·조인성이 각각 다른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했다. 서로 다른 시기에 출국한 것인데 귀국 일정이 맞았다"고 해명하며 "교제는 당연히 아니다"고 열애 의혹에 대해 선을 그었다. 앞서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공항에서 포착된 조인성과 고현정'이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공항에서 짐을 옮기는 조인성과 고현정이 모습이 담겼다. 조인성과 고현정은 평소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왔다. 조인성과 고현정은 같은 소속사에 몸담으며 끈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조인성 고현정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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