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0일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5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실전투자 대회'를 팍스넷과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오는 20일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5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실전투자 대회'를 팍스넷과 공동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실전투자 대회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예선은 20일부터 9월11일까지 8주 동안 개인 대항전으로 열린다. 예선전 수익률 상위 40명에게는 결선 진출권과 총 6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결선은 예선을 거쳐 선발된 40명을 대상으로 9월30일부터 11월27일까지 팀 대항전 형태로 진행한다.팀의 전체 자산이 1억원을 달성하면 대회가 끝난다. 1위팀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개인 1위부터 5위까지는 고급 외제승용차와 총 1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는 팍스넷 회원 중 뱅키스 주식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8월28일까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자 선착순 1000명에게는 커피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뱅키스 계좌는 15개 제휴 은행의 전국 지점에서 손쉽게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44-50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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