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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디지털사진 인화기업 찍스는 6일 새롭게 출시한 '스탠딩포토'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스탠딩포토 체험단' 40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진에 관심이 많은 찍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단은 15일부터 29일까지 찍스의 신개념 포토앨범 2종을 무료로 제작한 뒤, 본인의 블로그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콘텐츠 제작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40명의 체험단 중 우수 후기 작성자 5명을 선정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찍스 포인트 3만점이 별도 제공된다.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찍스 회원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접수는 찍스 공식 카페()로 하면 된다. 지난 1일 첫 출시된 찍스 스탠딩포토는 4면으로 구성된 페이지에 사진과 글을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스탠딩포토는 접으면 포토북처럼 책꽂이에 보관할 수 있고, 펼치면 액자처럼 세워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포토편지, 레시피북, 메뉴판 등 활용 범위가 넓다. 특히 찍스의 기존 디카북과 마찬가지로 일반 사진과 같은 은염인화 방식으로 제작되어 100년 이상의 보존성을 자랑한다.찍스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제품군인 만큼 많은 분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해당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찍스 회원이라면 스탠딩포토 체험단을 통해 사진이 주는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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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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