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휴일인 5일 전남 장흥군 탐진강을 찾은 관광객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장흥군은 '제8회 정남진 장흥 물 축제'를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장흥읍 탐진강 및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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