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이탈리안 감성 '카페 마세라티' 선보여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마세라티가 이탈리안의 감성과 열정을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15일까지 분당 전시장에서 '카페 마세라티(Cafe Maserati)'를 선보인다.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이 편안하면서도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이탈리안 카페에 온 듯 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고객들의 시각뿐만 아니라 후각, 미각 등 오감으로 브랜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분당 전시장에서 지난 6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La Dolce Vita(라돌체비타)' 작품 전시회를 통해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명소를 빛망울 현상으로 부드럽게 표현한 국대호 작가의 회화 작품과 마세라티 엠블럼의 모티브인 로마신화 속 물의 신 '넵투누스' 동상을 철로 된 'MASERATI' 문자로 형상화한 김병진 작가의 부조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FMK 관계자는 "고객들이 이번 카페 마세라티와 작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감성과 열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세라티가 마련한 카페 마세라티 전경(좌)과 마세라티 쿠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