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종석 화보. 사진=인스타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종석이 동료 박신혜와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측은 1일 한 매체에 "이종석과 박신혜는 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전부터 친한 친구 사이다. 그러나 연인관계는 절대 아니다"고 전했다.이어 이 관계자는 "지난 3월 (하와이)화보 촬영의 경우 일로써 간 것일 뿐이다. 화보 촬영 중에 이종석과 박신혜가 만났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면서 "두 사람은 마주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피노키오'에서 '케미'가 좋아서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화보 요청도 많았다"며 "워낙 친한 사이라서 이런 해프닝이 일어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4개월 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3월 화보 촬영차 간 영국에서 촬영과 동시에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난 4월 이종석이 화보 촬영차 하와이에 방문하자, 박신혜가 그 뒤를 따랐다고 보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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