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KIA타이거즈가 3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GIST(광주과학기술원)의 날’네임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GIST 학생과 임직원 1000여 명이 단체 관람하며 KIA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한다.이날 시구자로 GIST 기초교육학부 신입생 김진영 씨가, 시타자로 정보통신공학부 대학원생 제프 필립스(미국) 씨가 나선다. 유년 시절 리틀야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재 사회인 야구팀에서 투수로 활동하고 있는 시구자 김 씨는 이날 시속 130km대의 공을 던지겠다는 목표를 밝혔다.한편 KIA타이거즈는 지속적으로 네임데이 및 브랜드데이 행사를 실시, 지역민 화합과 프로야구 붐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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