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벨기에 캐주얼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 FW시즌 공식 론칭

- '키플링' 설립자가 만든 프리미엄 가방브랜드로 절제된 디테일과 견고한 기능성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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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LF가 2015년 가을겨울(FW) 시즌부터 벨기에의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Hedgren)’을 공식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헤드그렌은 캐주얼 가방 브랜드의 대명사 ‘키플링’의 설립자인 가방 디자이너 ‘사비엘케겔스(Xavier Kegels)’가 만든 또 하나의 벨기에 프리미엄 캐주얼 가방 브랜드다. 헤드그렌은 10~30대의 남녀 고객들을 타켓으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어반 라이프 스타일(Urban Life Style)’에 최적화된 백팩, 토트백, 메신저백 등 다양한 스타일의 캐주얼 가방과 레저 및 여가생활을 즐기는 합리적인 여행자들을 위한 러기지 콜렉션을 출시하고 있다. LF는 FW시즌에는 기존의 헤드그렌의 주력 제품인 하이프(HYPE) 콜렉션의 새로운 컬러 라인과 더불어, 한층 더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여성전용 네츄럴 플레어(NATURAL FLARE) 콜렉션, 독특한 컬러블록의 백 앤 팩 믹스(BACK & PACK MIX) 콜렉션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전개를 펼칠 예정이다.헤드그렌의 2015 가을겨울(FW) 신상품은 LF가 전개하는 전국 라움보야지(RAUM VOYAGE), 라움에디션(RAUM EDITION) 매장 및 라움에디션 온라인몰(www.raumedition.co.kr)과 라움에디션 모바일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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