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미국의 지난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미 노동부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15주 연속 호조와 부진을 가르는 기준선인 30만건을 넘지 않았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밑도는 수치아자 15년 만에 최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7만6750건으로 2000건 정도 줄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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