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주기자
호조 작가가 제작한 '헬로브라운' 스티커(사진제공 : 페이스북)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페이스북이 호조 작가의 '헬로 브라운' 스티커를 자사 PC웹과 모바일, 메신저에 탑재한다.페이스북은 18일 호조 작가의 '헬로브라운' 스티커를 메신저 플랫폼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호조 작가는 카카오프렌즈, 싸이의 '강남스타일' 캐릭터 등을 비롯해 인기 캐릭터를 제작해왔다. 사용자들은 그림과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페이스북 스티커를 사용해 대화에서 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다양한 국가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이보다 앞서 국내 디자인 회사 퍼니이브의 '휴대폰 소녀 밈'과 디자이너 nu1t의 '대머리 아저씨와 친구들' 등도 소개한 바 있다. 페이스북 스티커는 페이스북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스티커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