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몸매 종결자' 강예빈에 '싸구려 연예인' 망언…무슨 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상무가 12일 생일을 맞아 파격 이벤트를 벌이는 가운데 과거 탤런트 강예빈에게 SNS상에 장난을 치는 모습이 새삼 화제다.2011년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글과 함께 강예빈의 1일 아르바이트 홍보 포스터를 게재한 바 있다.

사진출처=유상무 미투데이

그는 이후 미투데이에 "강예빈은 알바 중", "강예빈은 걸레 빠는 중", "강예빈은 벽 닦는 중" 등 짧은 치마를 입고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강예빈의 모습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이날 유상무가 운영하는 PC방에 등장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유상무 PC방 홍보를 도왔다. 사진 속 피곤에 지친 강예빈은 몸에 붙은 붉은 원피스로 드러난 볼륨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예빈은 아르바이트 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어제 알바하는데 정말 너무 부려먹어서 완전 피곤해서 팅팅 부었네요"라며 "유상무사장한테 손해배상 청구해야겠어요. 9000원도 안주면서 계약과 다르게 다 시키더군요. 이런 악덕 상무"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사진출처=코엔스타즈

한편 이날 하루 동안 ‘유상무 잘생겼다’를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 후, 숫자 3과 9를 합친 ‘39’가 검색순번으로 나오면 이를 캡처해 ‘호미빙’ 공식 페이스북에 올리면 ‘호미빙’의 밀크티 나이차를 제공해 화제를 모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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