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외인·기관 매도로 4거래일만에 하락 마감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 지수가 4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2일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10.96포인트(1.53%) 하락한 704.77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6억610만주, 4조7714억원으로 집계됐다.개인이 150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3억원, 39억원 순매도했다.업종별로는 오락문화(-5.03%), 운송(-5%), 인터넷(-4.02%), 화학(-3.59%) 등은 내린 반면, 제약(0.64%), 의료정밀기기(0.57%), 소프트웨어(0.42%) 등은 올랐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바이로메드(2.54%)와 코미팜(2.25%) 두 종목만 상승 마감했다. 반면 파라다이스(-7.06%), 산성앨엔에스(-6.48%), 이오테크닉스(-4.14%), 다음카카오(-4.04%) 등은 하락했다.상한가 37종목 포함 310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7종목 포함 731개 종목은 내렸다. 44개 종목은 보합권.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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