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진에어가 이달 7일부터 7월17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항공편을 예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진에어는 이달 2일부터 7월5일까지 예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즉시 할인 쿠폰(성인 기준, 왕복 구매시 6000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진에어의 국내선 즉시 할인 쿠폰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 항공권 예매시 즉시 사용 가능하다.해당 이벤트 기간 내 국내선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은 별도의 신청 및 발급 과정 없이 ▲성인 왕복 6000원(편도 구매 시 3000원), ▲소아 왕복 3000원(편도 구매 시 1500원)의 할인 쿠폰을 자동 제공받고 예매 단계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이번 국내선 즉시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충성 고객을 확대하는데 의의를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진에어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진에어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담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 예매 후 제주도 렌터카 이용시 요금 또는 차량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홈페이지 내 부킹닷컴을 통한 국내 숙박 예약 및 투숙 고객 전원에게는 음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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