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최창식 중구청장
행정기관 및 행정기관이 인정한 기관에서 증명한 노숙자도 대상이다. 청년근로사업은 만 39세 미만이어야 한다.그러나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공무원 가족,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간 대학(원) 재학생, 정기소득이 있는 사람이나 그 배우자 등은 제외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기간을 포함해 공공근로를 연속해서 최근 2년간 10개월 이상 참여자도 포함된다.단, 최근 3개월간 월평균 연금 또는 실업급여 수령액이 가구별 최저 생계비 이하인 자 및 그 배우자, 대학교(원) 졸업예정자, 휴학생, 방송통신대학 및 야간 대학 재학생, 6월 이상 무급휴직자는 신청이 가능하다.모집 인원은 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폐자원재활용사업 등 3개 분야, 37개 사업 110명이다.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18~22일 ▲신청서 및 정보제공동의서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최근 납부영수증 ▲구직등록필증(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 상담사와 상담후 발급) 등을 준비해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북한이탈주민, 결혼이주여성, 장애인 및 가족,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보호)대상자, 여성가장 세대주 등은 가점대상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은 올 7월1~11월30일 운영한다.사업 유형별로 1일 최대 6시간 근무, 일당은 3만4000원이다. 1일 5000원의 간식비는 별도로 지급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