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체크카드' 전국 점포에서 판매

▲MG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새마을금고는 다음카카오-BC카드와 제휴한 '카카오페이체크카드'를 전국 새마을금고 3200여개 점포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카카오페이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개인카드(신용·체크)를 등록해 온라인에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새마을금고 카카오페이체크카드는 카카오페이 간편결제를 이용한 금액의 15% 할인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젊은 층을 주 타켓으로 하여 편의점, 소셜커머스, 어학응시료, 영화, 커피, 맥도날드 등을 포함해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마을금고는 카카오페이체크카드 출시와 동시에 최초 이용금액,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할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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