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운행 재개…40분간 지연 출근길 혼란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8일 오전 수도권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나 출근길 지하철 운행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6분께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총신대역으로 향하던 당고개행 열차가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이 50여분간 중단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곧이어 오전 8시2분께 지하철 운행은 재개됐지만, 사고의 여파로 열차가 지연운행 되기도 했다.서울메트로 측은 사고 원인을 단전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