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 검찰이 경남기업 워크아웃 특혜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를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임관혁)은 7일 오전부터 경남기업 워크아웃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진수 전 금감원 부원장보의 자택과 금감원 사무실, 주요 채권단인 신한은행 본사 등 다섯 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20~30명의 검사와 수사관 인력을 투입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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