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 대학생과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 개최

▲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학생들과 대학생 신용회복 및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용회복위원회는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학생들과 '대학생 신용회복 및 금융지원에 관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시행한 '대학생 신용회복 특별지원 프로그램'및 '대학생·청년 햇살론'에 대한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대학생 신용회복 지원관련 제도적 개선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다.이날 소비자학과 학생 약 20여명이 참석해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금융애로 및 정책적 지원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김윤영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은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학자금과 생활비 부담, 심각한 취업난 등을 감안할 때 대학생들에 대한 금융지원이 절실하다"며 "저리의 생활자금 지원확대와 소득발생 시기를 고려한 적절한 채무상환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생들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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