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이원희 사장)은 소비자보호실에서 영업사원들의 자사제품과 기업 CS활동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클레임 대응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30일 전했다.안전 먹거리가 대두되는 요즘, 유통상의 이유로 제품 변질 등에 의한 소비자 클레임이 식품 기업의 주요 CS 업무로 주목받고 있다.동아오츠카는 '직원이 우리기업 제2의 얼굴'이라는 모토 아래, 소비자보호실을 통해 영업사원들이 소비자들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제품 및 클레임 대처 교육을 진행한다.특히 동아오츠카 대표 브랜드 포카리스웨트와 오로나민C의 경우 생산과정부터, 성분 및 기능, 유통과정에 따른 위기대응 등 제품 전반에 걸친 프로세스를 교육할 예정이다제품에 불만을 느끼게 되면 소비자는 기업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져 제품에 대한 재구매율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데, 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재구매율을 고양할 수 있는 것은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하는 영업사원들의 올바른 인식이라는 설명이다.소비자보호실은 5월 한 달간 25개 지점에 방문해 차례대로 클레임 대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동아오츠카는 최근 출시한 오로나민C 또한 매출 볼륨 확대를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카리스웨트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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