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미스코리아 당시 '억대 스폰서' 제의가…' 충격 고백

정아름. 사진=tvN 'SNL 코리아6'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겸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36)이 최근 JTBC '썰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과거 미스코리아 당시 억대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정아름은 2010년 4월15일 방송된 SBS E! TV '철퍼덕 하우스'의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 특집에 출연해 억대 스폰서 제의에 대해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솔직히 말씀 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샀다.정아름은 2001년 미스서울 선으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뒤 2011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썰전'에서는 '머슬 글래머' 대표로 참여해 대한민국의 '머슬녀' 열풍에 대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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