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청년층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청년인턴 634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만34세 이하의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들은 다음달 중으로 전국의 지역본부에 배치돼 5개월간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는다. 계약기간을 수료한 우수 청년인턴은 공단 신규직원 채용시 가점이 부여된다. 보훈 취업지원 대상자와 장애인, 사회적 취약계층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며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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