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진행된 ‘전자랜드프라이스킹과 함께하는 제3회 우수고객 초청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지난 12일 베트남에서 개최한 ‘제3회 우수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200여명의 고객들과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전자랜드프라이스킹의 ‘우수고객 초청 골프대회’는 행사 기간 중 10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약 200여명을 초청하는 대규모 프리미엄 고객 사은 이벤트로, 2013년 1회 대회가 개최된 이후 올해 3회를 맞았다. 5일부터 12일까지 2차에 걸쳐 베트남 호치민시 명문 골프클럽 트윈도브스GC에서 열린 이번 골프대회는 최고급 시설에서 조별 라운딩과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베트남 전통 맛사지와 전통공연 관람, 주요 관광지 방문해 만족도를 높이도록 했다. 3일차 대회를 마치고 열린 저녁만찬과 시상식에서는 대회 우승과 최저타수상, 롱기스트상, 니어리스트상의 본상을 마련했으며, 아쉽게도 수상을 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한 행운상 등의 시상과 더불어 안마의자, 해외여행상품권, 공기청정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준비해 참가 고객들 전체가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전자랜드 윤종일 행사책임자는 “베트남 골프대회는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을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골프대회는 물론, 좀 더 풍성하고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 강화차원의 사은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