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日 대표 '베이글녀'에 소녀시대 팬

시노자키 아이. 사진=일본 그룹 에르(AeLL) '에브리바디세이' 뮤직비디오 캡쳐

'이홍기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日 대표 '베이글녀'에 소녀시대 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25)가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23)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시노자키 아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1992년생으로 9년 전 중학생의 나이로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 청순한 미모와 반전 G컵 가슴으로 국내에서도 남심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파로도 유명하다. 그는 소녀시대와 에프엑스 덕분에 옷차림도 한국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고 가장 해보고 싶은 일로도 한국여행을 꼽은 바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방송에서 "케이팝을 좋아한다. 그때부터 신오쿠보(한류 관련 상가)를 자주 가게 됐고 한국 음식도 맛있다"라며 "정말로 한국에 가서 맛있는 것도 먹고 싶고 한국은 미용 대국이니까 가서 쇼핑도 하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 매체는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일본 연예 관계자를 통해 알게 돼 지난해 10월 말부터 6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 사람이 FT아일랜드의 일본 투어 때 만나고, 한국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홍기에게 확인해 보니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일 뿐 교제하는 연인 사이는 아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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