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거리 청소
올해는 경리단길이 작업구간에 추가돼 주 5일 근무(수~일요일, 월·화 휴무, 단 화요일은 1/2 근무) 형태다.평일은 오후 5~10시, 토·일요일은 오후 3~10시 근무한다. 구는 청결기동대 운영을 통해 최근 이태원 일대 방문객 급증에 대한 쓰레기 문제에 적절히 대처함은 물론 청결도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일대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이태원 일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최근 일반인들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일대 미관관리 등 환경정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청결기동대 이외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