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국제 유가 급등 영향으로 조선주인 현대미포조선이 상승세다. 통상 조선업종 주가는 유가 상승 시 동반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수혜주로 분류된다. 7일 오전 9시34분 현재 현대미포조선은 전 거래일보다 6.05%(4600원) 오른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밤 사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3달러(6.1%) 오른 배럴당 52.1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3.17달러(5.77%) 올라 배럴당 58.12달러를 기록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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